남창희의 미담이 전해졌다.

12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는 '웃수저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유해진은 "난 남창희 씨에 대해서 궁금한 게 있다"며 "인간관계가 좋은 거 같다. 왜냐면 다른 분에 비해서 유명세도 늦게 알려진 편인데 같은 동료들이 여기저기서 가끔 얘기한다. 그분의 활동보다 더 많이 언급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잘 사는 분이구나', '동료들에게 참 잘하는구나' 싶더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남창희의 절친인 조세호는 "진짜 괜찮다. 정확히 보셨다"며 "너무 착하고 성실하다"고 남창희를 칭찬했다.

유재석 역시 남창희의 인성을 인정하며 "자꾸 입에 오르내리는 사람들은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남창희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열애 중이다. 지난해 7월 소속사는 "남창희가 비연예인 연인과 작년부터 1년째 열애 중인 게 맞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노력은 하는데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다. 재미있게 잘 만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