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첫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 이슬,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은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노정의 분)의 남친 찾기 로맨스 작품으로, 누적 1억 7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동명의 카카오 웹툰 원작 드라마다.

1회에서 황재열은 남에 대해 수군대는 동기들에게 "앞에서도 못할 말 뒤에서도 하지 말자"라는 카리스마로 강강약약 매력을 뽐냈다. 예인대에 후광을 비추며 모델처럼 등장한 재열은 청년예술창작소 작업실 입주 신청을 위해 만든 포트폴리오가 담긴 태블릿을 들고 가다 바니와 우연찮은 사고로 태블릿이 망가지면서 첫 만남부터 악연이 시작됐다. 또한 개강 파티에서 취한 바니가 재열의 옷에 구토를 하면서 둘의 사이는 더욱 악화되고, 바니는 재열을 피해 도망치다 얼떨결에 함께 넘어지면서 본격적인 '혐관 로맨스'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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