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빈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 출장을 간 김에 급하게 스냅사진을 알아봤는데 운 좋게 센스 넘치는 작가님을 만났다. 결과물도 대만족"이라고 적었다.
이어 "웃긴 건 제가 프랑스 사람인데 파리를 잘 모른다. 덕분에 현지인처럼 멋진 스폿도 구경하고 덤으로 파기 감성까지 충전 완료"라며 "시간이 지나도 잊지 못할 순간으로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


김서연 역시 웨딩 스냅 사진을 공개하며 "저희의 앞길을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생각보다 많은 관심에 더 예쁘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990년생 로빈 데이아니는 프랑스 출신 방송인이다. 2014년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한국에 온 지 14년 만에 영주권을 취득해 축하받았다. 1991년생인 김서연은 LPG 활동을 하다가 탈퇴 후 인터넷 방송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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