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세븐틴 멤버 호시, 우지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도연은 우지에게 "'우지'라는 예명이 '우리 지훈이'의 줄임말이라고 들었다. 얼마나 예쁨을 받았길래 그러냐"고 물었다.
우지는 "제가 15살 때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그때 계셨던 어른들이 '우리 지훈이'라고 애칭처럼 부른 게 굳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데뷔를 앞두고) 회사에서 '앞으로 예명으로 불러라' 하고 회사 벽에 예명을 쫙 붙여뒀다. 그런데 애프터스쿨 선배님들이 지나가면서 '호시는 뭐야', '호시 씨 이상한데'라고 하시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제는 호시라는 이름이 정감이 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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