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초심으로 돌아갈 곳이 없어졌다"고 밝히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추성훈과 가족의 추억이 깃든 일 본 오사카 주택이 허물어진 모습이 담겼다. 추성훈은 그 앞에서 쓸쓸한 뒷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하지만 없어졌다"며 "건물도 낡았기 때문에. 알고는 있었지만, 역시 마음속의 무언가가 없어진 느낌을 부정할 수 없다"고 속상한 속내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남은 인생의 시간 앞을 향해 자신을 믿고, 행동에 옮겨 즐기기로 한다"고 다짐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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