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는 "'미스터트롯3' 최종 4위에 오른 여주 출신 트로트 가수 춘길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춘길은 여주 가남초, 여주제일중, 여주대를 졸업한 명실상부 '여주의 아들'로서, 여주시민들의 열렬한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2005년 가요계에 기적을 일으킨다는 의미를 담은 활동명 가수 '모세'로 데뷔 앨범을 발매, 수록곡 '사랑인걸'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연달아 2집 '한걸음'이 히트하며 인기 가수로의 입지를 굳혔다.


춘길은 오는 5월 1일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과 함께 열리는 '여주도자기축제' 개막식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춘길은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전국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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