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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절도 피해' 솔비, 유재석 화분 선물 인증.."진심으로 챙겨줘♥"

  • 이승훈 기자
  • 2025-04-16

가수 겸 화가 솔비(본명 권지안)가 유재석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솔비는 개인 SNS에 "매 순간 진심으로 챙겨주시는 재석 오빠♥"라며 유재석에게 받은 화분 선물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화분에는 "권지안 작가님 전시회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유재석"이라고 적혀있다. 솔비와 유재석은 다수의 예능을 통해 인연을 맺은 만큼 아직까지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솔비는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4인용식탁' 예고편에 등장, 절도 피해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그는 지난해 9월에도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집에 도둑이 들었던 과거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솔비는 "2011년에 집에 도둑이 들어서 2억 원어치 물건이 털렸다. 도둑이 든 것처럼 이불이 다 꺼내려져 있었다"면서 "경찰에 신고했는데 못 잡았다. 내가 선글라스 모으는 걸 되게 좋아했다. 한정판까지 50개 넘게 모았던 선글라스, 시계, 보석, 다 털어갔다. 그 당시엔 자다가도 벌떡 일어났다. 너무 아깝고 갑자기 억울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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