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미선이 활동 휴식기 중에 남편인 방송인 이봉원을 응워했다.

박미선은 16일 자신의 계정에 "얼큰 칼칼 봉짬뽕과 유니짜장에 탱글탱글 새우가 어간 새우 볶음밥이 전국 세븐 일레븐에 드디어 등장했어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같이 을 친구 봉짬뽕 VS 우 볶음밥 중에서 기대되는 상픔 댓글로 남겨주시면 세븐일레븐 모바일 상품권 도 준다고 하네요"라며 "새로 시작하는 사업에 응원 부탁드리고 기회되시거나 엄청 배고플 때 함 드셔보세요"라고 전했다.

박미선은 이와 함께 "이봉원 파이팅!!!!! 돈 많이 벌어오세요~~"라고 덧붙이며 남편에 대하 애정을 과시했다.


박미선은 지난 1월부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소속사는 "박미선이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박미선은 진난달 3일 자신의 계정에 "사기도 힘들다는 성심당 화이트딸기시루. 남편이 조심조심 들고온 수고 덕에 호사스런 생일상이 됐네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한 살 더 먹는 게 뭐 그렇게 대단한 일인가 싶어 챙기는 게 귀찮았었는데.. 건강하게 나이든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요새 부쩍 느낍니다"라며 "생일에 가족들의 선물이 아주 감동이었어요"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