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한별이 봄 나들이에 나섰다.
박한별은 16일 자신의 계정에 곰돌이와 하트 이모티콘을 쓰고 근황 사진을 다수 올렸다.
사진 속 박한별은 가죽 재킷에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힙한 매력을 과시했다.
그는 도회적인 큰 건물 앞에 서서 봄날의 따뜻한 햇살을 만끽하는 모습이었다.



네티즌들은 "패션 멋져요", "이런 바지는 어디서 사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유인석 전 대표는 2019년 동업자인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함께 이른바 '버닝썬' 사태의 핵심 인물로 꼽히며 회삿돈 횡령,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남편의 논란에 따라 박한별도 공백기를 가졌다. 그는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본격적으로 방송에 복귀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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