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이오티(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 신예찬)는 최근 서울 종로구 서린동 스타뉴스 사옥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플렉스 라인(FLEX LINE)'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티아이오티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테이크 잇 슬로(Take It Slow)' 이후 약 5개월만 컴백했다. '플렉스 라인'은 꿈꾸는 내일로 나아가는 모습을 담아낸 앨범이다.
이날 김민성은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플렉스 라인'으로 컴백하게 됐는데, 활동을 꾸준히 했었는데 오랜만에 앨범이라 조금 더 의미 있는 거 같다"며 "조금 더 열심히 준비했다. 빨리 팬분들을 만날 생각에 두근두근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예찬은 "작년 4월에 쇼케이스에서 티아티오티 신예찬으로 소개했던 게 생생한데 새로운 앨범으로 찾아뵙게 됐다. 1년이 된 만큼 성장한 모습으로 서고 싶었다. 긴장되고 설렌다"고 말했다.
이어 최우진 역시 "너무 설렌다"며 "또 다른 많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대된다"고 밝혔다.
금준현은 "이번 앨범은 도전적이고, 제가 원하는 추구미가 많이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콘셉트의 모습을 보여드리는 건 처음이라 설레기도 한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으면서도 달라진 모습을 좋게 봐줄 것인지 조금 걱정도 된다"고 이야기했다.
홍건희는 "5개월 만에 컴백이라 공백기다운 공백기를 가지고 컴백하는 것"이라며 "성장에 신경 썼다. 멤버들의 참여도도 높아져서 그만큼 자신 있는 앨범인 거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티아이오티의 미니 3집 '플렉스 라인'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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