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이오티(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 신예찬)는 최근 서울 종로구 서린동 스타뉴스 사옥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플렉스 라인(FLEX LINE)'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티아이오티는 2023년 4인조로 프리 데뷔한 이후 이듬해 4월 22일, 멤버 신예찬의 합류와 동시에 정식 데뷔했다.
김민성은 "벌써 1년이라니 시간이 빠른 거 같다. 예찬이가 합류하고 정식 데뷔하는 등 많은 게 있었지만, 체감했을 때 그렇게 오래된 거 같다고 느끼지는 않았다"며 "기념적이고 좋은 날이다. 앞으로 더 보낼 날이 많겠지만, 시간이 빠르게 느껴지는 거 같다. 우리가 많은 걸 하면서 바쁘게 지내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이어 "1주년을 기념해서 팬분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진도 찍고 여러 가지로 팬분들을 만날 기회가 있을 거 같다"고 예고했다.
금준현은 "감사하다. 다른 직업보다 아이돌, 가수라는 직업은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고 싶어서 선택했다고 생각하는데 계속 무대에 설 수 있게 기다려준 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1주년 혼자 두지 않겠다"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저는 하고 싶은 게 많은 사람인데 그동안 꿈을 계속 잃지 않고 있었던 거 같다. 또 꾸준히 하고 싶은 것을 잃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을 바쁘게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티아이오티의 미니 3집 '플렉스 라인'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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