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6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업데이트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MUSE'(뮤즈) 타이틀곡 'Who'(후)는 16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는 2024년 7월 19일 발매 후 270일 만에 이룬 성과로, K팝 아티스트를 비롯한 아시안 아티스트의 모든 곡 중 최단기간 신기록이다. 또한 스포티파이 역대 6번째 최단 기간 기록이기도 하다.

솔로곡과 협업곡을 포함한 34곡의 전체 스트리밍 66억에서 80%가 넘는 53억 스트리밍이 순수 솔로곡으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협업 없는 22곡의 순수 솔로곡으로 스포티파이 53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K팝 솔로 가수는 지민이 유일하다.
한편 지민은 군백기 중 발표한 '후'로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100'에서 33주 차트인을 달성하며 K팝 최장 차트인의 대기록을 세웠으며 오는 6월 전역을 앞두고 있어 향후 행보에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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