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레트로한 분위기가 담긴 티저 포토가 아미들을 설레게 했다.
빅히트엔터테이먼트는 1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의 티저 포토를 방탄소년단 멤버 별로 공개했다.
이 중 정국은 90년대를 소환한 '청청패션'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국은 진청 재킷과 통 팬츠, 화이트 티셔츠를 깔끔하게 레이어드한 복고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흑발에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정국에게서 청량한 소년미도 느껴졌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새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 음원과 공식 뮤직비디오는 21일 오후 1시(미 동부시간 21일 오전 0시) 전 세계에 베일을 벗는다. 이어 13일, 16일 '다이너마이트' 티저 사진을 두 차례 더 선보이고 19일에는 공식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된다.
이달 말 미국 음악시상식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MTV Video Music Awards·VMAs)에서 영어 신곡 '다이너마이트'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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