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케빈오♥' 공효진, 뉴욕 신혼집 공사에 한숨 "결정할 게 너무 많아"

  • 김나연 기자
  • 2025-04-18
배우 공효진이 뉴욕 신혼집 공사에 공을 들였다

16일 유튜브 채널 '당분간 공효진'에는 '미국에서 어떻게 입고 무엇을 했을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공효진은 "열흘 후에 뉴욕에 가야 한다. 옷을 싸보려고 하는데 뉴욕에 있는 기간이 일주일이 안 되니까 짧다. 집에만 있는 게 아니라 밖에 다녀야 하는 여행의 목적이 있으니까 세팅을 잘해보겠다"고 말하며 옷을 챙겼다.

이어 뉴욕에 도착한 공효진은 건축가와 함께 가구점에 방문했고, "여기서 살림살이를 한번 결정해 보려고 한다. 그림을 좀 그려보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회의해 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동안 대리석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돌의 단면을 깎아 놓으니까 나무도 나무지만, 돌도 자연 그 자체인 거 같다. 그런 면에서 큰 매력이 생겼다. 가만히 보고 있으면 끝도 없이 보고 있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공효진은 조명과 타일 가게 등을 방문하며 돌아다녔다. 그는 "집을 공사할 때는 결정할 게 너무 많다"면서 "뉴욕의 새집이 어떻게 변할지 봐야 한다"고 한숨 쉬며 공항 가기 전까지 미팅을 진행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세 연하 가수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로 결혼했다. 이후 케빈오는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오는 2025년 6월 전역할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투표 준비중입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