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는 스페셜 MC로 그룹 하이라이트의 멤버 이기광, 여자친구의 예린, 정호영 셰프가 참석한 가운데 기은세가 새로운 편셰프로 출연했다.
이날 이찬원은 기은세의 SNS 팔로워가 81만명이 넘는다고 언급하며 놀라워하자 기은세는 "제가 SNS로 주목받기 시작해서 목숨줄처럼 생각하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붐은 "요리 만들어서 올린 걸 보면 파인다이닝처럼 너무 예쁘게 플레이팅 한다"고 감탄했고, 정호영은 "예전에 제가 음식을 맛본 적 있는데 보통이 아니다"라고 추켜세웠다. 예린 역시 "요리를 잘하시는 걸로 유명한데 특히 요리를 너무 예쁘게 하신다"고 칭찬을 이어갔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11년 만인 2023년 이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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