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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일 있었다" 박나래, 전현무 라방→도난 사건 후 복귀 [스타이슈]

  • 허지형 기자
  • 2025-04-19
개그우먼 박나래가 연이은 악재에도 웃음을 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박나래의 도난 사건, 전현무의 라이브 방송 논란이 언급됐다.

이날 2주 만에 '나혼산'에 복귀한 기안84는 멤버들의 환대를 받았다. '나혼산' 멤버들은 그가 없는 사이 "일이 두 개나 터졌다"며 웃었다.

박나래는 "일주일 사이에 많은 일이 휘몰아쳤다"고 근황을 전했다.
전현무는 "기안84가 우리에게는 부적 같은 존재"라며 "네가 없으니까 일이 두 개나 터졌다"고 에둘러 표현했다. 전현무는 최근 보아와의 SNS 라이브에서 박나래를 언급한 논란을 직접 언급하며 고개를 숙였다. 전현무와 보아는 취중 라이브를 하던 중 전현무와 박나래 열애설 언급에 보아가 "오빠(전현무)가 아깝다"고 말했다. 이후 전현무와 보아는 공식 사과했다.

하지만 박나래는 "난 다 이해한다"고 받아줬다. 박나래는 55억 원대 용산 자택의 도난 사건을 겪으며 연이은 악재가 터졌다. 짧은 시간 동안 큰 일을 겪었음에도 박나래는 의연하게 대처했다.

한편 이날 뉴스1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 경찰서는 야간주거침입 및 절도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박나래 집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훔친 금품을 장물로 내놓기도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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