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박나래의 도난 사건, 전현무의 라이브 방송 논란이 언급됐다.
이날 2주 만에 '나혼산'에 복귀한 기안84는 멤버들의 환대를 받았다. '나혼산' 멤버들은 그가 없는 사이 "일이 두 개나 터졌다"며 웃었다.
박나래는 "일주일 사이에 많은 일이 휘몰아쳤다"고 근황을 전했다.

하지만 박나래는 "난 다 이해한다"고 받아줬다. 박나래는 55억 원대 용산 자택의 도난 사건을 겪으며 연이은 악재가 터졌다. 짧은 시간 동안 큰 일을 겪었음에도 박나래는 의연하게 대처했다.
한편 이날 뉴스1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 경찰서는 야간주거침입 및 절도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박나래 집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훔친 금품을 장물로 내놓기도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