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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최민식 '대형 사고' 썰 풀었다.."'신세계' 속편 질문에 '사람 다 죽어요' 스포하더라"(전참시)[별별TV]

  • 한해선 기자
  • 2025-04-20

방송인 박경림이 영화 '신세계' 제작보고회 중 아찔했던 상황을 회상했다.

1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박경림의 쉴 틈 없는 하루가 전해졌다.

이날 박경림이 영화 '거룩한 밤' 제작보고회에서 MC를 맡은 현장이 공개됐다.


이를 보고 유병재가 "돌발상황이 많을 것 같은데 예전에 어떤 배우분이 대형 스포를 한 적이 있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박경림은 "영화 '신세계' 때 어떤 기자님이 "영화가 잘 되면 속편도 나오냐'라고 질문을 했다. 그랬더니 최민식 씨가 '여기 있는 사람 다 죽어요'라고 하더라"라고 아찔했던 상황을 밝혔다.

이어 "저도 머리가 하얘졌는데, 진행자가 당황하면 진짜 당황스런 상황이어서 제가 뚜벅뚜벅 걸어나가서 '부르스 윌리스가 귀신이다'라고 했다. 이건 대형 스포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기자님들이 다행히 아무도 쓰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한해선 기자 |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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