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정준하가 김종민 결혼식에 참석했다.
20일 오후 정준하는 개인 SNS에 "우리 종민이 결혼을 진심 축하한다"라며 김종민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준하는 올블랙 착장에 화이트 운동화를 신고 김종민과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며 해맑게 웃고 있다.
김종민은 같은 날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11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그는 결혼식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나 장가 간다"라며 만세를 외쳤다. 또한 그는 "너무 설레고 긴장도 된다. 묘한 감정이다. 다른 인생이 펼쳐질 것 같은 기대감도 크다. 결혼식 준비를 하는데 선택할 것들이 많더라. 일일이 선택 하다 보니까 정말 많아서 저보다 신부가 많이 고생해줘서 미안하기도 하다"라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정준하는 5월 25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는 '무한도전 Run with 쿠팡플레이'에 참여한다. '무한도전' 멤버인 박명수, 하하, 조세호, 광희, 전진도 현장에서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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