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엄지원, 한지혜와 주말 나들이에 나섰다.

20일 오후 오윤아는 개인 SNS에 "간만에 지원 언니랑 지혜랑 너무 즐거운 시간~ 곧 또 만나야지~"라며 엄지원, 한지혜와 지인의 집에서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윤아는 엄지원과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40대 나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비주얼로 자기 관리의 끝판왕 면모를 자랑했다.


이를 본 한지혜는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오윤아, 엄지원과의 워맨스를 만족해했다.

오윤아는 2007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같은 해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2015년 6월 이혼했으며, 현재 오윤아는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