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남다른 부부애를 자랑했다.

20일 오후 현아는 개인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용준형과 같이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용준형은 길거리에서 담배를 문 채 흡연을 하고 있는 모습. 검은색으로 칠한 네일아트가 눈길을 끈다. 또한 그는 비니에 선글라스까지 착용하면서 패션 센스까지 놓치지 않았다.


현아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가득한 셀카도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특히 현아는 용준형 볼에 입을 맞추거나 팔짱을 끼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현아는 지난해 10월 용준형과 결혼했다. 30일에는새 싱글 '못 (Mrs. Nail)(미세스. 네일)'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