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케이팝 걸그룹 블랙스완(BLACK SWAN)이 '워터밤 하이난'을 뜨겁게 달궜다.
블랙스완은 지난 12일 중국 '워터밤 하이난(WATERBOMB HAINAN)'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중국시장 본격 진출 선언을 했다.



블랙스완은 연이어 오는 5월 우즈베키스탄을 시작으로 워싱턴, 시카고, 댈러스, 아틀란타, LA 등 미국 투어, 7월 독일 콘서트 등 월드 투어에 나선다. 또한 향후 바쁜 해외 일정속에서도 틈틈이 후속 새앨범 제작 준비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디알뮤직의 윤등룡 대표는 90년대말~2000년대초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중국 한류를 개척한 1세대 연예제작자로 유명하다. 지난해 9월에는 'FULLMOON FESTIVAL'로 중국을 방문하는등 그동안 중국 한류 재개의 물밑 작업을 진행해왔다.
블랙스완은 파투(벨기에) 스리야(인도) 가비(독일·브라질) 앤비(미국)등 전원 외국인 국적 케이팝 걸그룹으로 활발한 해외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