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아는 20일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고민이야. 이렇게 한 번만 더 살아볼까. 빼볼까, 행복할까"라며 체중 감량을 고민 중임을 솔직하게 고백,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엔 일명 '뼈말라' 시절 현아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현아이지만, 지금보다 더욱 야윈 비주얼을 드러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현아는 지난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몸매로 주목받다 보니 (다이어트) 강박이 있었다"라며 "한 달에 12번을 쓰러졌다. 살을 찌우면 안 쓰러진다고 해서 지금 8kg 찌웠다"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다만 현아는 체중 증량 이후 가수 용준형과 결혼을 앞두며 때아닌 '임신설'에 휩싸이기도. 이에 당시 현아 측은 "근거 없는 억측"이라고 루머를 일축했다.
현아는 용준형과 작년 10월 결혼했으며, 오는 30일 신보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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