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수빈이 중국 유명 패션 매거진 첫 단독 커버를 장식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차이나는 지난 18일과 19일 공식 SNS를 통해 정수빈과 촬영한 4월호 커버 및 화보를 차례로 선보였다.
'경계를 넘어선 힘'이라는 주제 속 정수빈은 성별의 구분을 넘어, 강인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비주얼로 자유롭고 당당한 에너지를 표현했다.
특히 정수빈은 독특한 패턴의 테일러링 슈트와 깃털 디테일이 더해진 블랙 드레스 등 파격적인 스타일을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끈다. 스케이트보드 등 이질적인 오브제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며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뜨렸다.
여기에 정면을 응시하는 정수빈의 흔들림 없는 눈빛에는 견고한 내면의 모습이 투영된 동시에 올곧은 자기 확신과 도전 정신이 내포돼 있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정수빈은 안방극장, OTT, 스크린 등 다양한 플랫폼을 종횡무진 넘나들며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STUDIO X+U '선의의 경쟁'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정수빈은 중국 패션 매거진까지 접수하며 끝없는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추후 행보에도 이목이 쏠린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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