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 그룹 투어스(TWS)가 또 다시 커리어하이를 찍었다.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트라이 위드 어스(TRY WITH U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앞서 지난 9일 앨범 유통사 YG 플러스에 따르면, '트라이 위드 어스' 선주문량이 전날 기준 55만 5613장으로 집계됐다. 종전 최고 기록인 미니 2집 'SUMMER BEAT!'의 최종 선주문량(50만 8480장)을 넘어선 수치다.
이대로라면 네 번째 하프 밀리언셀러 달성이 유력하다. 투어스가 지난해 발매한 세 장의 음반 모두 누적 판매량 50만 장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영재는 "네 번째 하프 밀리언셀러를 앞두고 있는 것에 대해 정말 너무 감사하다. 큰 영광을 안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더 친근하고 편한, 특히 편안한 음악으로 많은 분들께 다가갈 수 있는 투어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투어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트라이 위드 어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