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이는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솔로 미니 4집 '웨이트 온 미'(Wait On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엑소 리더 수호가 MC를 맡는 뜨거운 의리를 과시했다.
이날 카이는 "2년 만에 컴백한다. 소집해제하고 이렇게 인사드리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생각이 든다. 또 데뷔할 때처럼 긴장되고 설레기까지 한다"라며 감격에 젖었다.
이어 "그리고 제가 솔로로 데뷔했던 시점이 코로나19 시국이라 온라인으로 인사를 드렸었다. 직접 인사드리게 되어 기분이 좋다.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카이의 신곡 '웨이트 온 미'는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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