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이는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솔로 미니 4집 '웨이트 온 미'(Wait On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카이는 지난 2월 소집해제 후 최근 출연했던 '살롱드립2'의 뜨거운 반응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특히 대체 복무 당시 함께했던 동료들이 등판하여 '카이 미담'을 대방출, 화제를 더했다.
카이는 본인의 미담들에 대해 "민간인으로서 삶을 적응하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그냥 제가 살아온 방식대로 거기에 잘 녹아들려고 최대한 노력했다"라면서 "그저 당연한 것들은 당연히 해야 하는 것들이기에 최선을 다하려 노력했다"라고 겸손하게 얘기했다.
또한 그는 "제 입으로 미담을 말하는 게 쉽지 않은데, 그냥 진짜 최선을 다했다. 아무래도 제가 근무했던 곳이 치매센터라는 곳이라, 많은 어르신분들과 함께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치매 어르신분들과 함께 정말 많은 것들을 했다. 집에 데려다 드린다든지, 제가 알고 있는 것들을 알려드리며 공부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카이의 신곡 '웨이트 온 미'는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