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희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준희가 모자를 착용한 채 앉아 있거나 눈물을 흘린 듯 휴지를 쥔 모습이 담겼다. 또한 반려견 모카의 밝은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어 "마취 전 검사부터 몰아치는 불안 증세 때문에 나는 울고 불고 불안해하는데 우리 모카 장장 3시간이라는 큰 수술을 잘 마치고 건강하게 마취도 잘 깨어나고 지금은 집에서 아주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치주염이 너무 심해서 이빨을 20개나 빼느라 엄청 오래 걸렸는데 14살 모카 할머니 너무 장하고 대견하게 혼자 잘 이겨냈다. 장하다, 내 딸"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천국과 지옥을 오고 갔던 어제. 모깡아 엄마, 아빠랑 이제 행복만 하자. 고생했어, 내 새끼"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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