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추성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추성훈이 자신의 가방 속 물건을 소개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추성훈은 2박 3일 여행을 위한 캐리어 속 개인적인 물건들을 공개했다.
그중에서도 그는 "내 거 티(T) 팬티"라고 외치며 당당하게 티팬티를 꺼내 들었고, 여성 스태프들은 소리를 질렀다.

추성훈은 "엉덩이가 예뻐서 입는 거다. 남자도 엉덩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어 "저는 팬티 라인이 바지에 나오는 게 정말 싫다. 너무 싫어서 티팬티를 입는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한 스태프는 "2박 3일 짐인데 (속옷이) 한 개밖에 없냐"고 물었고, 추성훈은 "한 개만 있다"고 답하며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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