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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역대급 물욕 자랑 "SNS 광고로 물건 사..당연한 일"[종합]

  • 김노을 기자
  • 2025-04-22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엄청난 물욕을 자랑했다.

22일 추성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추성훈이 자신의 가방 속 물건을 소개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추성훈은 2박 3일 여행을 위한 캐리어 속 개인적인 물건들을 공개했다.

그중에서도 그는 "내 거 티(T) 팬티"라고 외치며 당당하게 티팬티를 꺼내 들었고, 여성 스태프들은 소리를 질렀다.

이에 추성훈이 "왜 그러냐"고 황당한 기색을 보이자 스태프들은 "티팬티만 입는 이유가 있냐"고 물었다.

추성훈은 "엉덩이가 예뻐서 입는 거다. 남자도 엉덩이 중요하다. 저는 팬티 라인이 바지에 나오는 게 정말 싫다. 너무 싫어서 티팬티를 입는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한 스태프는 "2박 3일 짐인데 (속옷이) 한 개밖에 없냐"고 물었고, 추성훈은 "한 개만 있다"고 답하며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이후 스태프는 추성훈에게 "SNS 광고 보고 물건을 많이 사냐"고 물었고, 추성훈은 "많이 산다. 광고인데 당연한 거 아니냐"고 되물었다.

이어 "향수 공병 같은 것도 사고 휴대전화 관련한 충전기 같은 것도 샀다. 유명한 메이커다. 신발도 사고 거의 다 광고 보면서 산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스태프가 "남들이 좋다고 하면 바로 사는 스타일이냐"고 묻자 추성훈은 "일단 마음에 들면 사서 쓴다"고 답했다.

또 "(물건을 구입한) 이후로는 스스로 판단한다. 한 번 사서 오래 쓰는 스타일도 아니다. 새로운 게 나오면 바로 그쪽으로 간다. 업데이트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노을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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