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49회에선 부친, 새엄마와 식사 자리를 갖는 이승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연 새엄마는 "네 아빠가 일을 그렇게 부려먹고, 내 생일날 5000원 주더라. 지금이면 얼굴에 던질 텐데"라고 상처를 꺼냈다.
이어 "나한테 너무해서, 죽어서도 안 잊힐 거 같다. 또 내가 시누이, 시집살이를 얼마나 했냐. 냄비 뚜껑을 던져 맞고. 근데 그런 거 하나 막아주지 않은 게 이 사람이었다. 완전히 날 식모 취급했다"라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빠하고 나하고'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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