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수아와 시윤은 2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5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각각 데뷔 첫 시타와 시구를 맡는다.
두 멤버는 시타와 시구뿐 아니라 클리닝 타임 공연도 펼칠 예정인 가운데, 특유의 파워풀한 에너지로 경기장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 요정이 되기 위해 열정적으로 시타 및 시구 연습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문수아는 "첫 시타를 키움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 경기에 나서는 모든 선수가 안전하고 멋지게 실력을 발휘하길 바라며 진심을 담아 응원하겠다"라고, 시윤은 "시구를 꼭 해보고 싶었는데 소중한 기회를 얻게 돼 기쁘고 설렌다. 특별한 경험인 만큼 오래 기억될 것 같다. 좋은 경기가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빌리의 첫 유닛으로 최근 성황리에 활동을 마친 문수아와 시윤은 '크롬 누아르' 콘셉트를 내세운 디지털 싱글 'SNAP (feat. sokodomo)'을 발매, 혁신적인 음악적 시도와 비주얼 변신으로 국내외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실제 이 곡은 발매 직후 전 세계 10개 지역 아이튠즈 K-POP 톱 송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을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공개 일주일 만에 3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시장 내 괄목할 인기를 입증했다.
나아가 문수아와 시윤은 시타와 시구에도 도전하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큼 추후 행보에도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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