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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S 신곡 MV,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돌풍 예고

  • 문완식 기자
  • 2025-04-23
그룹 TWS(투어스)가 신곡으로 인기 돌풍을 예고했다.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 미니 3집 'TRY WITH US'의 타이틀곡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 뮤직비디오는 지난 21일 공개와 동시에 빠르게 조회수를 높이며 다음날(22일) 유튜브 한국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 1위에 올랐다. 이후 23일 오전 7시 기준 정상을 지키며 뜨거운 화력을 자랑했다.
각자의 청춘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반짝이는 스토리가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이 뮤직비디오는 TWS의 청춘에서 가장 찬란한 순간들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따라간다. 서울 곳곳을 배경으로 친구들과의 첫 여행, 첫 운전, 첫 자취생활 등 일상적인 에피소드가 펼쳐지고, 서툰 순간의 연속에서도 밝게 웃으며 도전을 이어가는 여섯 멤버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한다.

타이틀곡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는 마음이 뛰는 순간을 망설임 없이 받아들이고, 원하는 곳을 향해 달려가자고 노래하는 TWS의 '스무 살 찬가'다. 또래를 넘어 모든 세대의 공감을 자극하는 노랫말과 청량한 사운드는 무한 반복 재생을 유발한다.

컴백과 동시에 '인급동' 정상을 찍은 TWS는 인기 웹 예능에 출격하며 대중적 인기를 넓혀 간다. 팀 내 '감성 보컬'을 담당하는 멤버 영재가 지난 22일 '리무진 서비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를 건반 반주에 맞춰 열창하며 섬세하고 깨끗한 음색을 들려줬다. 신곡에 이어 영재는 에스파의 'Thirsty', 태연의 '사계', MAX의 'Checklist'를 감미롭게 재해석했다.

MC 이무진은 "건강한 느낌이 드는 라이브다. 성대를 접지하는 데 있어 몸 내부에 충격을 주진 않는 소리만 사용을 해서 듣는 데 불편한 자극이 전혀 없다"라고 호평했다. 영재는 "듣기 편안하다고 많이 말씀해 주신다. 노래도 성격따라 가는 듯 하다"라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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