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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시누이, 60kg 감량→배우 데뷔 대성공 "꿈같은 날.. 난 무대 체질"

  • 최혜진 기자
  • 2025-04-23
가수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가 다이어트 성공 후 연극 배우로 데뷔했다.

지난 22일 박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나에게 꿈같은 날이었다. 첫 무대를 기대하며 피부과를 가서 내 자신을 가꾸고 짧았지만 1달 반 동안 준비한 공연이 오늘 열렸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우리는 언제나 멋있었지만 오늘도 역시나 멋있었고 앞으로도 영원히 멋있는 배우가 될 것이다. 무대의 즐거움 긴장감 모두 느꼈지만 나는 오늘 느꼈다! 나는 무대 체질"이라고 전했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연극 '갈매기' 첫 공연을 기념해 배우들과 사진을 남긴 박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갈매기' 대본을 들고 있는 박수지의 모습도 포착됐다. 그는 다이어트 성공으로 갸름해진 턱선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미나는 가수 류필립과 1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8년 결혼했다. 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누나인 박수지는 지난해 다이어트를 시작, 150kg에서 크게 감량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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