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빽가와 모델 송해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김종민이 장가를 간 후 빽가한테 '결혼 언제 하냐'는 식의 스트레스가 다 갈 것 같다"고 빽가를 걱정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관리 아저씨도 '김종민 결혼하는데 (너는) 안 갈 거냐'고 하시더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그런 거에 현혹돼서 결혼하지 마라. 본인이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 하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한편 김종민은 지난 20일 11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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