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의 조이가 청사과처럼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

23일 조이는 자신의 채널에 자신을 대표하는 컬러인 초록색의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팬들이 출근길 현장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조이는 팬들의 선물을 품에 가득 안은 채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네며, 특유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밝은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조이의 계절이 왔다", "오늘도 건강하게 활동해!", "조이 미소에 치인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조이는 지난 11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취 6개월 차 일상을 공개했다. 대한민국의 3세대 걸그룹을 대표하는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는 독보적인 '과즙상'의 소유자이자, 음색과 노래 실력은 물론 MC, 연기까지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