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곡 'Filter(필터)'가 인도에서 무서운 기세로 인기 질주중에 있다.
북미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지난 10일 방탄소년단 지민은 인도에서 인기가 높은 인물이다. 그의 인기는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부터 소셜 미디어에 이르기까지 젊은이들부터 노인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고 보도했다.
'올케이팝'은 지민의 솔로곡 'Filter'가 인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Filter'는 최근 인도의 디지털 아이튠즈(ITunes) 공식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재까지 91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으나, 최근 4개국이 추가되며 총 95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매체는 덧붙여 'Filter'는 월 평균 1억 5000만 명 이상의 이용자 수를 보유한 인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인 '가나(Gaana)' 에서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앨범에 수록된 솔로곡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또 다른 음원 플랫폼인 '지오사반(Jio Saavn)'에서도 20만 스트리밍 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지오자반(Jio Saavn)'에서 'Filter'는 'Map Of The Soul: 7' 앨범에서 두 번째로 많이 스트리밍된 곡이 되었다며,1억 명의 청취자가 있는 인도의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지오자반(Jio Saavn)'에 대해 추가 설명했다.
지민의 'Filter'는 'Map Of The Soul: 7' 앨범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솔로곡이며 'Top 5' 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 중 유일한 곡'이라며 인도의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지민의 인기를 집중 조명했다.
이에 앞서 '지오자반(Jio Saavn)' 에서 지민의 솔로곡 'Filter'와 첫 프로듀싱곡 '친구'가 인기있는 곡으로 보도 되었는데, 현재 'Filter'는 '지오사반'에서 300k 스트리밍을 달성하고 있으며 '친구'는145k 스트리밍을 넘어섰다고 소개했다.
이미 인도에서 지민은 2019년 연말 '트위터 내 가장 많이 언급된 K팝 가수' 1위에 선정되며 인도에서 특별한 인기를 얻고 있음이 알려진 바 있다.
'올케이팝'은 마지막으로 '방탄소년단 지민이 인도에서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 보는 것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라며 지민의 'Filter'가 향후 인도에서 어떤 기록을 써내려 갈지 주목된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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