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곡 'Filter'(필터)가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K팝 솔로곡 중 유일하게 톱5에 들며 인기를 입증했다.

지민의 'Filter'는 올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K팝 곡 중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곡 톱5를 차지했다. 또 K팝 솔로곡 중 유일하게 톱5 안에 들어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지민의 솔로곡 'Filter'는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7'에 수록된 솔로곡 중 1위이며, 전체 곡 중에서는 1위 'Black Swan'(블랙스완), 2위 'ON'에 이어 3위에 올랐다.

'Filter'는 16일 기준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72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여전한 글로벌 인기를 과시 중이다.



또 'Filter'는 지난 8월 16일 기준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World Wide iTunes Song Chart) 전체 'K-POP' 차트에서 56위를 차지하며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이렇듯 지민의 솔로곡 'Filter'는 앨범 발매 후 6개월이 지나고, 한 번도 무대를 보여준 적이 없음에도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그 음악적 역량을 전 세계 팬들에게 인정 받고 있다.

팬들은 오는 10월로 예정되어 있는 방탄소년단 콘서트에서 지민의 솔로곡 'Filter' 무대를 볼 수 있기를 한껏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