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새로운 스타일링으로 레트로 섹시의 정수를 예고,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은 새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 발매를 2일 앞두고 19일 뉴트로 풍의 디스코 장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뷔는 2020년 가장 뜨거운 뉴트로 트렌드인 1970년대 디스코룩을 연상시키는 그린색의 수트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뉴트로에 걸 맞는 나팔바지, 클래식한 조끼, 하얀 셔츠에 타이를 매치해 격식 있는 수트를 차려 입은 뷔는 노출 없이도 섹시함의 진수를 보여줬다.
또한 새로운 헤어스타일은 완벽한 뉴트로 섹시에 화룡정점을 찍었다. 할리우드 뮤지컬에 등장하는 남자 주인공처럼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뷔는 마이클 잭슨의 'Beat It' 안무에 나오는 발차기 댄스를 긴 팔다리를 이용해 완벽하게 재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티저가 공개되자 트위터 검색창에는 'The guy in Green suit'(초록 수트의 남자)이 자동 완성됐으며 뷔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티저가 공개된 후 뷔는 전 세계적으로도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단숨에 일본 '트위플' 실시간 랭킹 1위에 등극했고 트위터 월드와이드 트렌드에는 뷔의 본명 'KIM TAEHYUNG'이 3위, 'TAEHYUNGS'가 19위 및 Taes 등 뷔의 다양한 이름이 각국의 실시간 트렌드를 장식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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