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소속사 프레인TPC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세영 배우와 재계약 소식을 전한다"며 "프레인TPC와 지난 11년간 함께하며 깊은 신뢰를 쌓아왔고, 이번 재계약으로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이세영 배우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다양한 작품과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 2월 MBC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종영 이후 차기작으로 드라마 '재혼 황후'를 선택했다.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가 황제 소비에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와의 재혼 허가를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 이세영은 도망 노예 출신으로 황후의 자리를 넘보는 라스타 역을 맡는다.
이하 프레인TPC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프레인TPC입니다.
이세영 배우와의 재계약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프레인TPC와 이세영 배우는 지난 11년간 함께하며 깊은 신뢰를 쌓아왔고, 이번 재계약으로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당사는 이세영 배우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다양한 작품과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세영 배우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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