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컴백을 앞두고 '다이너마이트'급 화제성으로 SNS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방탄소년단이 21일 새 싱글 ‘다이너마이트’로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최근 뷔는 콘셉트 포토와 셀카 사진으로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서 폭발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뷔가 지난 16일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올린 2장의 셀카 사진은 매력적인 외모와 물오른 섹시미로 각종 SNS 기록을 갈아치웠다.

뷔의 사진은 공개 후 1시간 29분 만에 100만 '좋아요'로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빠른 기록을 세웠으며, 200만 '좋아요'는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에 이어 아티스트로는 세계 최고 기록인 9시간 52분 만에 돌파했다.



100만 리트윗 속도 또한 23시간 9분으로 전 세계 아티스트 중 가장 빨랐으며, '역대 가장 많은 '좋아요'를 기록한 트위터 랭킹 20'에도 뷔는 개인 포스트 3개와 단체 포스트 1개로 아티스트로서 가장 높은 지분율을 자랑했다(19일 기준).

인스타그램에서는 최근 공개한 1차 티저사진이 한국 남자 셀럽 중 최초로 500만 '좋아요'를 돌파하며 최고의 스타성을 증명하기도 했다.



해외매체 이코노타임즈는 뷔가 단 두 장의 사진으로 슈퍼스타의 유명세를 입증했다. 팬들은 뷔의 빛나는 미모에 경외감을 표했고, 뜨거운 관심은 모델로 활약 중인 삼성 휴대폰으로까지 이어졌다며 완벽한 예술작품 같은 비주얼 덕에 뷔는 국보(National Treasure)라는 새로운 닉네임까지 얻었다고 전했다.

엔터테인먼트 타임즈, 케이팝몬스터 등 다수 해외 미디어들도 역시 뷔는 SNS 제왕, 트위터 등장으로 신기록 3개 챙겨, 기록수립자이자 기록파괴자, 할 말을 잃게 만드는 남신 비주얼 등 뷔의 SNS 파급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