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인기 솔로곡 'Serendipity'(세렌디피티)가 기록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8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의 정식 오디오 영상 '세렌디피티 풀버전'(Serendipity Full Length Edition)이 유튜브 조회수 1000만을 넘어섰다.
'세렌디피티 풀버전'은 19일 세계 최대 스트리밍 사이트인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95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1억 스트리밍을 눈앞에 뒀다.
현재 스포티파이에서 '세렌디피티 인트로 버전'(Intro : Serendipity)이 75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어, '풀버전'과 '인트포 버전'을 합치면 1억 7000만이라는 놀라운 스트리밍 수치를 기록하게 된다.
이처럼 지민의 솔로곡 '세렌디피티'는 공개 직후부터 꾸준히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세계적 뮤지션 칼리드(Khalid)는 지난해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LOVE YOURSELF : SPEAK YOURSELF' 콘서트를 관람하던 중 지민의 '세렌디피티' 무대가 펼쳐지자 '취향저격'이라고 환호하며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또 전설적 알앤비 그룹 보이즈 투 맨(Boys II men)의 멤버 숀 스톡맨(Shawn Patrick Stockman)이 한국어로 커버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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