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동주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서동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찾았다 내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동주와 예비 신랑의 웨딩 화보가 담겼다. 서동주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다. 훈훈한 비주얼의 두 사람은 마주 보며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동주는 오는 6월 29일 경기 성남시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그의 예비 신랑은 4세 연하로, 매니지먼트 업계 종사자다. 그는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돼 있는 회사에 이사로 재직 중이다.

서동주는 고(故)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로, 2010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지만 2014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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