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상큼 발랄한 레트로 감성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1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 Official)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흥겨운 가사와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은 '다이너마이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친 팬들에게 희망의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7인 7색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 중 멤버 정국은 뮤직비디오 초반부터 강렬한 인상을 안겼다. 정국은 홀로 어두운 방에서 신발을 신고 우유를 마시다 '씨익'하고 치명적인 미소를 보인 뒤 곡에 맞춰 멋지게 그루브를 타며 춤 추고 노래했다.
정국은 90년대 복고풍을 연상케 하는 '청청 패션'을 완벽히 소화하며 발랄한 표정 연기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오후 1시 30분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트위터의 월드와이드(전세계) 트렌드에서 1위 '#DynamiteToday', 2위 '#BTSDynamite' 다음으로 정국이 'JUNGKOOK'으로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전세계 뜨거운 반응을 실감하게 했다.
한편 정국은 이날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신곡 '다이너마이트'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포인트 안무가 있다며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들이 많다. 팬분들도 방 안에서 출 수 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정국은 올 하반기 새 앨범으로 아미 여러분들 만나는 게 가장 중요한 목표이자 계획이라고 말하며 여전한 아미 사랑을 보여줬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