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한 발언이 세계보건기구(WHO)의 주목을 받았다.
21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Dynamite’ MV 코멘터리'라는 제목으로 신곡 ‘다이너마이트’ 발매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 중 멤버 정국은 다이너마이트의 뜨거운 반응에 즐겁게 준비했는데 반응도 좋아서 기쁨이 배가 됐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국은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오랜만이죠. 라이브는 오랜만인 것 같은데 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싱글 앨범이 나왔습니다. 정말 즐겁게 작업했고 노래가 나왔으니까 최대한 열심히 즐겨주시면 될 것 같아요 라고 말했다.
정국은 9월 10일에도 영화가 개봉이 되고 또 하반기 앨범을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니까, 최대한 빨리 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라고 말했다. 그는 건강 잘 챙기시고 마스크 꼭 쓰고 다니시고 저희가 빨리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많은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첫 무대 기대 많이 해주십시오. 열심히 연습해오겠습니다. 여러분 라고 덧붙였다.
당일 방송 이후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Tedros Adhanom Ghebreyesus)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정국의 마스크 꼭 쓰고 건강하자 라는 독려 메시지를 인용해 코로나 19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명시했다.
한편 21일 오후 1시 방탄소년단은 새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 정국은 자신만의 흥 터지는 레트로 감성으로 끼 넘치는 모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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