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Dynamite' 컴백 인터뷰서 긍정 마인드로 글로벌 팬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21일 오전 방탄소년단의 새 디지털 싱글 'Dynamite(다이너마이트)' 발매 기념 온라인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멤버 지민이 어려운 시기에 '긍정 에너지' 를 나누는 훈훈함으로 주목받았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스프라이트 흰색 셔츠와 넥타이,블랙 슬랙스, 이마를 덮는 금발의 헤어로 등장해 마치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의 러블리한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민은 인터뷰를 통해 새 앨범을 작업하면서 각자 맡은 담당의 내용을 공유와 회의등을 통해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근황을 전하는 것으로 말문을 열었다.
지민은 신곡 'Dynamite'에 대해선 모두가 예상하지 못한 상황으로 인해 허탈감과 무기력을 느꼈을 텐데 우리도 허탈감과 무기력을 느끼며 헤쳐나갈 돌파구가 필요하던 참에 새로운 시도, 도전의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Dynamite'는 '누구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 이라며 신곡을 발표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또한 기자 간담회 도중 직접 카메라를 가리키며 매혹적인 표정으로 총 쏘는 도입부 포인트 안무를 보여주는 센스로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 시켰다.
지민은 하반기 앨범을 준비하고 있고 지민이 앨범 프로젝트 매니저(Project Manager)를 맡았다고 알리며 특히 어떤 앨범보다 멤버들의 참여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지민은 정말 이렇게라도 뵐 수 있게 돼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이런 상황에서 누군가는 꼭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한 곡이다. 행복하려면 우선 아프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항상 몸 건강도 잘 챙기시고 팬분들도 그렇고 마스크 잘 하고 다니시고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감사하다는 다정한 당부의 말로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를 가득안기고 훈훈한 기자 간담회를 마쳤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1시(한국시간) 신곡 'Dynamite' 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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