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신곡으로 팬들이 행복하길 바란다고 밝혀 아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Dynamite'(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 코멘터리 방송을 라이브로 진행했다.
이날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최종본을 일부러 보지 않았다고 말하며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리액션 하는 시간을 가졌다.
뷔는 진지한 모습으로 뮤직비디오를 본 뒤 엔딩 장면을 30번 정도 찍었다고 밝혀 앞으로 발매될 새로운 버전을 암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뷔는 제 휴대폰으로 영상을 찍었으니깐 언젠가 한 번 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뷔는 경쾌한 '디스코 팝'(Disco Pop) 장르의 이번 싱글 뮤직비디오를 소화하기 위해 디스코 감성을 알아보려고 레트로, 롤러장 영상을 많이 찾아보며 영감을 얻었다고 밝혀 노력을 짐작케 했다.
이날 멤버들은 B 사이드 뮤직비디오를 기대해 달라고 하며 더욱 재미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뷔는 라이브를 시청하고 있는 전 세계에 있는 팬들에게 각국의 언어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해 큰 감동을 안겼다.
뷔는 아미 여러분, 굉장히 보고싶었습니다. 아미들과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앨범을 만드는 과정 중에 이렇게 나오게 됐습니다라고 말한 뒤 하반기에 발표할 앨범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했고 기다리면서 이 음악으로 많이 행복해했으면 한다. 사랑합니다라고 마무리해 팬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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