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가 방탄소년단(BTS) 멤버로서 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생각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방탄소년단은 디지털 싱글 'Dynamite'(다이너마이트) 공개 후 여러 매체를 통해 곡을 소개하고 근황을 전하는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방탄소년단은 22일 미국 토크 프로그램 데일리 팝(Daily Pop)과 인터뷰에서 'Dynamite'에 대해 소개하며 오는 31일 미국 MTV 음악 시상식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에서 최초로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라 밝혔다.
뷔는 영어로 불러야 느낌이 정말 살아서 영어로 했다고 말하며 그동안 한국어 가사로 자신들의 생각을 전해 왔던 방탄소년단의 영어 음원 발매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진행자가 누가 안무를 가장 빠르게 숙지하느냐고 묻자 멤버들은 뷔를 지목했다. 이에 뷔는 자신의 시그니처 포즈인 손가락 브이(V)를 하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했다.
뷔는 보컬리스트인 팀 내 포지션에서 'DNA'(디엔에이), 솔로곡 'Singularity'(싱귤래리티)를 거치며 댄스에서 드라마틱한 발전을 보이며 제14회 숨피어워드에서 베스트 안무상까지 수상한 바 있다.
뷔는 영화 'Break The Silence'(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관련 저희의 무대 위와 아래의 모습이 얼마나 다른지 우리 내면의 이야기가 얼마나 깊이 담겨 있는지 우리가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무비니까요라고 성숙하게 답했다.
또 그래미어워즈(GRAMMY AWARDS)와 인터뷰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아닌 개인으로 작업을 하는 기분, 배운 점에 대해 질문이 진행됐다.
뷔는 최근에 믹스테이프 작업을 하고 있는데 부담이 큽니다. 그룹 프로젝트에 비해 생각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라고 말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고뇌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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