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Dynamite'(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에서 팝의 제왕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을 완벽하게 재현하며 '팝의 제왕'이 부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1일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신곡 'Dynamite'(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 공개 후 지민의 팬 계정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 속 지민의 춤과 마이클 잭슨의 춤 비교 영상이 포스팅 되자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을 다시 보는 듯 하다는 온라인 속 뜨거운 호응들이 넘쳤다.
이 영상을 접한 마이클 잭슨의 조카인 타지 잭슨(Taj Jackson)은 자신의 SNS에 This라며 불꽃, 하트 등의 이모티콘을 이용해 해당 영상 글을 수 차례 인용하고 리트윗하며 마이클 잭슨의 춤을 재현한 지민의 춤에 놀라움과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자신은 'Dynamite'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무척 좋아하고 푹 빠졌으며 정말 놀랍다, 뮤직비디오를 공유해 달라는 글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해외 매체들도 발빠르게 따끈한 소식을 전했다. 북미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지민이 'Dynamite' MV에서 상징적인 춤을 추었다. 춤의 천재로 인정받아 온 지민은 이제 웅장한 복고 춤으로 칭송받고 있다고 알렸다.
또한 마이클 잭슨의 조카인 타지 잭슨을 포함한 많은 현지인들은 지민을 주목하고 칭찬하고 있으며, 현재 방탄소년단 컴백에 뜨거운 반응으로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민은 방탄소년단 '입덕 요정'으로 다시 한번 활약하고 있다며 미국내 뜨거운 현지 반응도 알려왔다.
아랍권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계정인 '셀럽스 애러빅(Celebs Arabic)'과 영국 BBC Asian Network 쇼 진행자이자 라디오 DJ인 '노렌 칸(Noreen Khan)'도 SNS계정을 통해 지민과 마이클 잭슨의 비교 영상을 인용하여 글을 게시하는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처럼 방탄소년단 지민의 'Dynamite' 뮤직비디오 속 허공을 향해 발차기를 하는 등의 여러 동작들이 마이클 잭슨에 대한 오마주로 평가받고 있는 가운데 오는 31일 열리는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0 MTV Video Music Awards.VMAs)'에서 처음 공개되는 무대위 지민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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