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SNS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 21일 방탄소년단이 새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발표했다. '다이너마이트'는 밝고 경쾌한 디스코 팝 장르의 곡으로 뷔는 뉴트로 섹시의 절정을 보여주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외 매체 올케이팝에 따르면 뷔는 뮤직비디오 공개 직후 본명 '김태형'(KIM TAEHYUNG)'으로 트위플 재팬, 야후 재팬, 구글 실시간 트렌드 등 전 세계 SNS를 장악했다.
브라질 SNS에서는 '#Dynamite BTS'와 더불어 '김태형(KIM TAEHYUNG)'이 가장 많이 언급됐고, '녹색 양복을 입은 남자'가 자동 완성어가 될 만큼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같은 날 기자회견에서 뷔는 과감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기도 했다. 뷔는 은빛 머리와 기품이 넘치는 러플이 달린 수트를 입고 등장해 귀공자 같다는 감탄을 불렀다.
또 뷔는 공식 SNS에 '#Vcut' 이라는 글과 함께 4장의 흑백 사진을 게재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사진 속 뷔는 클래식한 의상을 입고 고혹적인 눈빛의 치명적 매력을 발산하며 뮤직비디오 속 뷔와는 다른 매력으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사진 공개 후 미국, 호주, 영국등 31개국 이상의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하며 빠른 시간에 100만 '좋아요'를 돌파했다.
매체는 '다이너마이트'는 방탄소년단이 처음으로 발표한 영어가사의 곡임에도 불구하고 뷔는 정확한 발음과 뷔의 꿀처럼 달콤하고 깊은 목소리로 노래에 독특함을 살려 주어 영어 원어민들에게도 감명을 주기에 충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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