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스타뉴스에 "'인턴'은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라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인턴'은 뜨거운 열정으로 단기간에 회사를 키워낸 30대 여성 CEO와 사별과 은퇴를 겪고 공허한 일상을 보내다가 새내기로 입사한 70대 남성 인턴의 이야기를 그린 공감 휴먼 코미디. 앤 해서웨이와 로버트 드 니로가 주연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다.
앞서 '인턴'의 한국판 리메이크 소식이 전해졌고, 배우 최민식이 원작 영화에서 로버트 드 니로가 열연한 벤 휘태커 역할을 연기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해 제작사는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바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한소희는 영화 '프로젝트 Y' 개봉을 앞두고 있다. '프로젝트 Y'는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이었던 미선과 도경이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숨겨진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로, 한소희와 전종서가 호흡을 맞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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